울토미는 푸들이고 6살 귀욤발랄한 개구장이에요.

아침 저녁으로 두끼를 사료배식하는데 맛이 없다든지 자기 입맛에 안맞는것을 같이 섞어주면 까탈스러워 사료만 쏙 빼먹는 영리한 아이랍니다.
그러던 중 락토코커스 락티스 유산균을 사료위에 뿌려줬더니 의심많은 토미가 코로 킁킁거리더니 머뭇거리다 먹기시작하는거에요 ‥
이건 뭐지? 하는 느낌으로^^ 유산균을 먹고 난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매일 출근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퇴근후 배변 패드부터 먼저 살피는데
우왕!! 너무 많은 배변량에 기절할 정도였어요.
울 토미 배변패드가 서재에 있는데 평소량보다 5배는 더 대변을 쌌어요.
저는 유산균탓이라 단정지었고 이럴 어쩌나!
매일 저 정도 양의 대변이라면 서재가 초토화될텐데‥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을 갖고 지속적으로 유산균을 먹인 이후!
그날 하루만 많은 숙변을 쌌던거에요^^ 그 이후 항상 일정한 양의 대변과 속이편한지 더 발랄해진 토미! 유산균 덕분입니다.
지속적으로 하루 한번 사료에 넣어서 줄거에요.
말 못하는 토미의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평생할겁니다^^